-
[도쿄일상] 아키하바라 메이드카페 요금/후기 @maidreamin日常・일상 2023. 7. 1. 18:34
코로나로 제한되었던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면서, 요즘 SNS에서 핫한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다.
메이드카페 종류도 정말 많은데, 내가 다녀온 메이드림 카페(Maidreamin)은 일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명한 메이드 카페 체인이다. 이 카페는 2008년에 설립되어 현재 일본 내에 다수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, 메이드 카페이니 당연히 메이드복을 입은 메이드 스태프들이 서비스를 제공해준다. .
𖤣𖥧𖥣𖡡𖥧𖤣夢の国(꿈의나라) 입국비용(이용요금)𖤣𖥧𖥣𖡡𖥧𖤣
*60분마다 입국비용이 추가됩니다:)
일반: 880엔
중고등생: 550엔
초등학생: 330엔
초등학생 미만: 0엔
https://maidreamin.com/first/charge.html
요즘 메이드 카페가 인기라고 해서,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다.
메이드컨셉 중에서도 고양이 컨셉으로, 메이드복과 귀여운 고양이 머리띠를 한 스태프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주었다.
이곳에서는 스태프를 부를때 "냥냥!"이라고 불러야 한다.
우리는 이곳의 분위기를 즐길 마음을 먹고 왔기에 "냥냥"하고 부르는 시스템이 퍽 재미있었다.
꿈의 나라에 입국하려면 PASSPORT가 필요하기에, 우리에게 각각 귀여운 그림을 그린 패스포트를 전해주었다.
각자 먹고싶은 점심메뉴를 골랐는데, 오므라이스를 시키면 귀엽게 케찹으로 이름을 써준다. 나는 귀여운 쿠마땅카레. 각각의 음식마다 마법?거는 방법이 달랐다.
"오이시쿠나레~~쿠마쿠마 땅"
음식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약 1000엔에서 1500엔 사이였던 것 같다. 음식맛은 그냥 쏘쏘 . 특별히 기억이 나는 맛은 아니였다.
운이 좋게도 이벤트를 하는 시간에 가서 작은 콘서트도 보고 왔다.
약간 지하 아이돌?의 공연같은 느낌이였고 모든 고객을 위한 공연이라기보다는 한 고객을 위한 공였이였는데, 아마도 그분이 돈을 지불해던 것 같다.
초VVVVIP고객이지 않을까.
미리 이벤트를 알아보고 싶다면 하기 URL에서 확인가능하다.
イベントカレンダー|メイドカフェ・メイド喫茶【めいどりーみん】秋葉原、大阪、名古屋、
メイドカフェ&バーめいどりーみんイベントカレンダー。全店舗合同のイベントの他、各店オリジナルのイベントも毎月随時開催しています。いつもとは違う盛り上がりをみせるめいどりーみ
maidreamin.com
메이드 카페에 가보기 전에, 영화 전차남의 오타쿠분들만 있는거 아닌가 했지만 어린 여학생부터 20대 남자들 할아버지?들 등 고객층이 엄청 다양했다. 우리는 여자들끼리 갔지만 밝게 응대해주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엿다.
이용 비용이 너무 비싸서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지만 좋은 경험으로~~
'日常・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도쿄일상] 일본여행 선물?도쿄바나나말고 이런건 어떨지. (0) 2023.07.05 [도쿄일상]HOT PEPPER 로 네일예약/스키니프렌치 스타일 (0) 2023.07.04